❏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7월 20일 부산에서
FIRA 서포터즈‘수피랑’1기와 부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산업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 이날 체험은 부산항만공사의 안내선에 직접 승선하여
부산항의 역사, 연안 바닷길과 항만부두 관리 등 해양수산의 환경과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유통 현장의 열기와 수산자원조사원의 역할 및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등
관련분야 직업에 대한 정보도 직간접으로 체험하였다.
마지막으로, 체험단은 부산 지역 대표 수산물 가공 전문업체를 방문하여
수산가공식품 제조의 역사 및 현황을 배우고, 어묵만들기 체험 등을 통하여 수산물 가공 산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활동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오늘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며
“해양·수산분야 직업에 대한 정보도 습득하고 취업을 위한 준비와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FIRA 정영훈 이사장은 “해양·수산 산업현장 체험과 견학을 통하여 학생들이 해양수산의 강점과
발전가능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新정부정책에 따라 해양수산 분야 청년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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