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A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연안바다목장 조성해역이자 자매결연 어촌계인 한림읍 금능어촌계와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한 바다정화 활동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2015년 5월)
❏ 괭생이모자반은 최근 제주도 연안에 대량 유입되어 해안가의 미관을 저해하고 악취 및 어선항행의 방해 요인으로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 FIRA 임직원 및 금능어촌계 주민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읍 금능리 원담(독살장) 주변해역에서
괭생이모자반 및 폐기물 등 약 3톤을 수거하였으며, 어촌계와 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의
공동 참여의식 강화 및 수산자원의 지속적 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 FIRA 제주지사(홍정표 지사장)는 앞으로도 어촌계와 교류활동을 촉진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바다 정화활동을 통한
생태환경개선을 실시하여 건강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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