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직접 생산한 어린 참조기 12만 5천마리를 방류하는 체험행사를
2015년도 7월 15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어업인이 방류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수산자원조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 참조기는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회유성 어종이나 최근 자원량이 급감하여 국가차원에서 관리하는
자원회복대상종으로 제주에서는 수산물 어획생산량의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어종이다.
❏ FIRA 제주지사(지사장, 홍정표)는 참조기 외에도 전복, 오분자기 종묘 16만 마리를 6월에 바다목장해역에
방류하였으며, 오는 10월에는 홍해삼 종묘 20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참조기 등 수산자원증강과 어민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품종의 어린 물고기를 방류하여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