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지난 23~24일 통영한산면 죽도 해역에
어류 생태기반 공간 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2종, 32개와 바다숲 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1종, 6개 등 총 38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 통영시 연안바다목장사업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총 50억원을 투입하여
수산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어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산면 비진권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죽도 해역을 대상으로 FIRA에서 힘쓰고 있다.
❍ 이번에 설치된 인공어초는 팔각반구형소형강제어초와 날개부를 가진 어초 32개, 복합형해중림초 6개 등 총 38개로
수산생물의 기초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산란장과 성육장을 제공해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해 시설됐다.
❏ FIRA 남해지사(지사장 김병찬)는 통영해역의 수산자원회복 및 증강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어촌계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