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2월 3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산자원조성사업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 수산자원조성사업의 내일의 발전적 전략과 방안을 제시한다.
❏ 올해 제 1회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수산물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어제를 돌아보고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서 마련되었다.
❏ 이번 심포지엄은 김우남, 안효대, 유성엽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개회사와 축사를 통해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바다가 더욱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수산자원조성사업 현황’과 ‘수산자원조성사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FIRA 홍정표 제주지사장과 부경대학교 박원규 부학장의
발표에 이어 손재학 해양수산부 전 차관을 좌장으로 서장우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김종만 KIOST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대장, 최창근 부경대학교 교수, 송양호 부산광역시 해양수산국장, 류정곤 KMI 연구감리위원,
박완규 해산종묘협회장 등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 및 전망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수산자원조성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해양수산 강국으로서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략과 핵심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