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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수산자원공단, 여수시 가막만 해역에 참문어 어린종자 방류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2-09-02 조회수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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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참문어 포란문어단지 80여개 설치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는 지난 9월 1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신기리 가막만 해역에서 참문어 알이 들어있는 포란문어단지 80여개를 설치했다.
 
  포란문어단지란 참문어 어미가 알을 낳아 보호하고 있는 문어단지로, 단지 1개당 약 8만7000여개의 알을 보호하고 있으며, 이번에 설치한 80여개의 단지에는 약 696만개의 참문어 알이 들어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1㎝이상 크기의 참문어 종자 생산기술이 확립되지 않아 참문어 대규모 자원조성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어미문어가 산란한 알을 보호하여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포란 문어단지를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방류한 참문어 알 696만개 중에서 1%인 6만9500마리가 성체로 성장해 여수지역 참문어 총 생산량의 11.6%(13억20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여수시 참문어 자원 증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귀표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장은 “새롭게 시도한 참문어 종자 방류사업의 조기 정착을 통해 참문어 조성사업의 성공사례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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