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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전북 해역 주꾸미 산란장 조성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2-05-20 조회수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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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6개 해역 산란시설물 약 40만개 설치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춘우) 서해본부(본부장 이명준)는 전라북도 2개 시·군과 각 『군산시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및 『고창군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협약 체결하여 주꾸미를 지속적인 자원증대를 위해 군산시 2개 해역*에 산란시설물 128,000개, 고창군 4개 해역**에 267,600개 총 395,600개를 시설하였다고 밝혔다.
   * 군산시 연도(64,000개) / 비안도(64,000개)
   ** 고창군 구시포(50,000개) / 장호~광승(130,000개) / 동호(87,600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당 2개 사업은 주꾸미 금어기(5.11~8.31)에 산란시설물(천연피뿔고둥 패각연승)을 설치하여 관리함으로써 주꾸미를 친환경적으로 산란 유도를 통해 자원회복 및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이 사업을 추진하기 전(2019년) 군산지역 주꾸미 수협 위판금액을 살펴보면 3,119백만원이며, 전년도 조성 결과(2021년)는 3,940백만원으로 조사되어 조성 전 대비 2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이명준 서해본부장은“친환경적인 주꾸미 산란장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전북해역의 주꾸미 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연근해 자원량의 회복뿐만 아니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감과 책임감을 한 번 더 깊이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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