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 군산공설시장 방역마스크 전달 및 개정지역아동센터 나눔 물품 기부 -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 서해본부는 27일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마스크 1천개를 전달하고, 40만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를 구매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 FIRA 서해본부는 지난해 9월 침체된 군산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산공설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설, 추석 등 명절을 비롯하여 평소에도 직원 구내식당 운영을 위해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 또한, 군산공설시장에서 구매한 김 선물세트는 군산시 개정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군산지역에 따뜻한 온기로 지역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군산공설시장 상인회(회장 강숙자) 및 개정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장미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군산공설시장을 방문하여 방역마스크, 수산물을 구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또한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기부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도 FIRA의 바다숲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의 중요성을 주변에 널리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 이명준 FIRA 서해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군산시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 시민들과 더 많이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FIRA 주요 사업과 함께 바다정화활동 등 사회적가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