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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IRA 「방류종자인증제」 생태친화적 자원조성 기법으로 정착
작성자 손아영 작성일 2020-06-10 조회수 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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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친화적 자원조성사업인 인증제 사업의 효과조사 시작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생명자원센터는 방류종자인증제운영 전문기관으로서 
 지난 3월 12일 부산수산자원연구소를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인증제 수정란 40,900천개를
 총 17개소에 보급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인증제 넙치 수정란은 자연에서 어획한 넙치를 약 2년간 순치한 어미로부터 생산된 것으로
 자연의 넙치 수정란과 가장 가까운 유전적 다양성을 보유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보급하여 어업인이 생산,
 지자체가 방류하는 방류종자인증제 사업의 씨앗이다.

 서해생명자원센터는 2013년도부터 관리중인 넙치 어미 중 노화된 개체를 제외한 9개 교배그룹 중
 총 720마리(암;수, 1;1)에서 생산된 수정란을 보급하여 2020년도에는 약 11백만 마리가 방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6년도부터 시작된 방류종자인증제 사업의 효과조사를 시작하는 원년으로
 공단에서는 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과학적 결과 제시를 통해 방류종자인증제 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입증으로
 정책사업의 신뢰도 제고 및 대상 품종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로 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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