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 「수산혁신 2030 계획」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산·학 공동 노력 경주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4월 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회장 이춘우)·
 한국수산경영학회(회장 남수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산혁신 2030 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공단의 수산자원의 조성과 관리사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우리나라 수산자원 조성·관리의 주요사업을 담당하는 FIRA와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한국수산경영학회(이하는 양학회)는
 어업, 어선, 해양통신, 해양환경, 수산경영, 수산경제, 해양해사법리 등 
 수산·해양에 관한 학문의 연구 및 기술개발 보급·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학회로,

 FIRA와 양학회간 연계를 통해 수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추진 계획과 내용을
 이해관계자에게 홍보하고, 적극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공단의 사업성과 제고와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로 하였다. 

 이번 MOU는 「수산혁신 2030 계획」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심포지엄(4.26/여수) 개최 및 상호 지원, 
 수산자원의 조성 및 관리 사업에 대한 신규사업 개발, 기술 및 정책지원, 사업성과 활용방안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FIRA 신현석 이사장은 "양 기관은 업무협약 이후 「수산혁신 2030 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수산혁신 비전 2030과
 이를 이행할 현 정부의 4개년('19~'22) 실행계획 마련을 위한 정책 제언, 공단 사업 추진 시 연구·기술 분야 협력을 통한
 사업성과 증대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