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수), 군산 공설시장 및 지역아동센터 등 방문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 직원들은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9일(수)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FIRA 서해본부가 소재한 군산은 자동차·조선업계의 연쇄적 폐쇄로 국내 첫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어
경기가 침체되었다. 이에 따라, 서해본부는 군산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군산시 개정면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대형밥솥 등 필요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하두식 서해본부장은 "군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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