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촌마을 생활안정 노력으로 공공기관으로의 사회적 책무 이행 -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지난 28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오도1리를 방문하여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과 함께 시간을 갖고,
어촌마을 생활안정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 동해본부 신성균 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민들의 피해 및 애로사항을 위로하였으며,
이 자리에 흥해 지역구인 한창화 경북도의원도 참석하여 직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은
사랑의 저금통과 위문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 또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해양수산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어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1사1촌 자매결연도 체결하였다.
❑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민들의 민생안정을 위해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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