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모바일메뉴보기
HOME > 알림마당 > FIRA뉴스 > 보도자료(게시판)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화면
제목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노사, 성과연봉제폐지-일자리 창출 등에 관한 합의
작성자 노한욱 작성일 2017-07-20 조회수 4687
첨부파일
인쇄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노사 양측은 ‘성과연봉제 폐지, 일자리 창출, 대등한 노사관계를 정립하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노사 양측은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하여 노사간 합의서를 체결 하고,
      다음달 8월 이내에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에 앞서 지난 17일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는 공공부문 적폐 청산 대상기관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을 포함하여 10개의 공공기관을 발표하였으며,

  ○ 청산대상 주요 선정기준의 하나로 언급된 성과연봉제와 관련하여,
      우리 공단은 2012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운영을 추진하였고
      전임이사장 재임 시 2016년 3월 기획재정부에서 한국수산자원관리 공단을 성과연봉제 선도 기관으로 지정하였으며,

  ○ 또한,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이사장의 임기 만료(´14.1.~´17.1) 2개월 후,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2017년 3월 17일자로 임명된 현 이사장의 재직기간은 4개월에 불과하다.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노조(위원장 김성규)는 “現 이사장이 해수부 수산정책실장까지 역임한 수산분야 전문가로서
    경영성과 평가결과 우수한 B등급을 달성하였고 新정부 정책방향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직제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고 하면서,

  ○ “정영훈 이사장이 공공기관 청산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성과연봉제는 전 정부의 전임 이사장 재임 시 결정된 사항으로 現 이사장과는 무관하며,
       우리 노조는 수산분야 전문가인 정영훈 이사장과 더욱 더 발전된 노사관계를 발전·유지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앞으로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의 노사 양측은 新 정부정책에 따라 성과연봉제 폐지,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사항은 노사 합의를 통해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게시판 의 이전글 다음글 안내
이전글로 이동 FIRA, 부산서 청년일자리 활성화 위한 수산현장체험 활동 실시
다음글로 이동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남해 바다숲 조성사업’본격 수행
목록
만족도 평가
콘텐츠 담당부서: 사회가치혁신실 | 문의전화: 051-740-252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