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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IRA 서해지사, 수산자원의 산란장·서식지 기능 유지 위해 수중폐기물 수거 실시
작성자 노한욱 작성일 2017-06-27 조회수 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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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서해지사는 인공어초 설치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충남 태안군 외파수도 및 정족도 해역을 대상으로 수중 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번 폐기물 수거 작업은 어초어장관리 및 바다목장 사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어초의 기능을 유지하고 유령어업*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7일, 16일부터~2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약 9.5톤의 수중폐기물을 수거했다.

 * 유령어업(Ghost Fishing) : 바닷속에 버려진 유실된 폐어구는 어구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그물에 걸려 죽은 물고기가 미끼가 되어 다른 물고기가 유인되어 걸려죽는 것

 ❏ 해양수산부는 국내 연근해에서 사용 뒤 폐기되는 어구는 연간 4만4000t으로,
     이런 폐어구에 물고기가 걸려 죽는 피해는 연간 약 37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 이승주 서해지사장은 “수산자원의 산란장이나 서식지를 위협하는 폐어구 등 폐기물 수거를 통해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실현함은 물론 연근해 환경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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