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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IRA, 남해안 바다숲 복원에 박차를 가하다
작성자 노한욱 작성일 2017-06-15 조회수 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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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숲 조성을 통한 연안생태계 회복 및 어민 소득 증대 기반 마련 -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지난 5월, ‘제5회 바다식목일’ 기념일을 시작으로
    ‘연안생태계 복원을 통한 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남해안의 바다숲 조성이 본격화되었다고 밝혔다.

 ❑ 금년도 남해 바다숲 조성사업은 갯녹음 발생이 심각한 남해안 4개해역(거제1, 남해1, 여수2) 640ha를 대상으로
     바다숲을 조성하고, 2014∼2016년도 조성지 13개해역(1,495ha)에는 바다숲 기능 유지를 위하여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 갯녹음이란 연안 암반에 해조류가 사라지고, 석회조류가 번무하여 해양생물이 감소하는 등 바다가 사막화 되는 현상

 ❑ FIRA 남해지사는 이달부터 바다숲 신규조성을 위한 바닷말류 (해조류) 부착기질용 바다숲 조성용 어초 설치(8단지)와
     자연석(약 2,800㎥) 투석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바닷말류가 사라진 자연암반에는 바닷말류 저연승 설치 등
     포자확산 기법을 통해 암반 생태계를 직접 복원할 예정이다.

 ❑ 또한 복합 바다숲 조성을 위하여 남해군 금포·송정·천하해역과 여수 안도해역에는
     잘피 1만주씩 시범적으로 1차 이식을 완료하고 이식잘피의 생장상태를 모니터링하여 10월에는 잘피숲을 확대할 예정이다.

  ❑ 바다숲 조성관리해역은 바다숲 유지를 위하여 바닷말류 보식, 경쟁생물 제거 등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남해안 특성을 고려하여 이식바닷말류는 최소 8종(감태, 곰피, 참모자반, 미역, 다시마, 잘피, 청각, 톳 등)이상으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유용수산바닷말류를 복합 조성하고,
      포자확산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이식 기술개발에도 적극 추진 중이다.

 ❑ 정동기 남해지사장은 남해안의 권역별 맞춤형 바다숲을 조성함으로써
    “연안 생태계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실현하기 위한 바다녹화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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