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기관별로 추진했던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 례를 상호 발표 및 토의하여   성과를 확산·전파하는 공유의 장을 열었다.

□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를 비롯해 8개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관계자들은 12 월 23일(금) 14시에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 모여「정부3.0 협의체 일 하는 방식 혁신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 것이다.

□ 식품분야 정부3.0협의체는 11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부3.0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농수산식품분야에 특화된 유관 기관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해 농축수산업의 발전과 국민 행복밥상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11월 결성하였다.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축산물안전관리 인증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임업진흥원

□ 이날 보고회에는 각 기관의 정부3.0 책임관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관별 2016년도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부3.0 전문가에게 성과 확산에 관한 컨설팅을 받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FIRA는‘전국 천연해조장 해저로드뷰’,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 구축’등 각 기관별 우수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부3.0 전문가는‘전국 천연해조장 해저로드뷰’는 직접 가보지 못했던 해저환경을 가상체험하고 해 조류의 군락과 더불어 늘어나는 물고기들을 확인할 수 있어 국민 니즈에 부합한다고 평했다.

□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는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우수사례집」을 e-book 으로 발간하고 우수사례 및 성과가 다른 기관까지 벤치마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담당자들은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합동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관 간 아이디어 공유를 넘어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 및 협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