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2016년도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2016년수산자원조성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 6일 개최된 평가회에서는 바다목장 19개소, 바다숲 73개소에 대한 보고 및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 바다목장 사업의 경우 19개소 연안바다목장사업 추진 , 5개소* 준공예정, 신규과제 6개사업 동시 추진,
바다숲 사업은 24개소 3,064 ha의 신규 조성 및 49개소 7,198ha의 조성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2016 연안바다목장사업 준공예정지: 백령, 대청, 포항, 양양, 부안, 통영 등
** 신규과제: NLL불법조업방지시설, 플랫폼 구축사업(태안,보령,홍성,동해), 동해대게 자원회복사업 등
❏ 이 날 개최된 최종평가회에서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추진성과에 대해
사업계획의 적합성, 추진방법의 적정성, 추진성과, 예산집행 등 면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수산 관련 기관, 대학 등의 전문가를 외부평가위원으로 선정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었다.
❏ FIRA 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호상)는 최종평가 결과를 차년도 사업 과제의 조정 및 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2030년 어업소득 200%증대, 전 연안의 75% 바다녹화 등
실질적인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 기반 구축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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