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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호, 생태복원의 새로운 축으로 등장
작성자 노한욱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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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산호자원을 이용한 해양생태장 조성과
     산업화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하는 산학연관관계자 워크숍을 FIRA 제주지사에서 10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산호 군락지에는
     지구 해양생물종의 25% 이상이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생활영역의 경우, 의약품(항히스타민), 건강보조식품(칼슘제), 화장품(노화억제) 등
     기능성 물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는 생물이다.

 ❑ 새로운 해양생태계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에 적합한 산호는 우리나라에 158종,
     이 중 61%(97종)가 제주해역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산호종자 생산기술개발, 산호생태장 조성, 해양문화산업화로 이어지는 사업이
     제주에서 출발해야하는 당연한 이유이다.

 ❑ 이번 워크숍은 내·외부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주제발표와 다양한 토론의 장으로 구성된 만큼
     산호생태장 조성의 방향성을 타진하고 정부3.0 가치 실현 등 궁극의 목표인
     수산자원 6차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FIRA 제주지사(지사장 양문호)는‘산호’관련 분야를 망라한 전문 식견과 정보를 밑거름 삼아
     연안의 생태계 보존·활용 및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자립(自立) 실현을 열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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