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지난 1일, 내수면생명자원센터에서
정부3.0 협력체계 구축으로 연어 자원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FIRA 외 지방자치단체 7기관이 참여하여 국내 연어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소득 증대를 위해
연어 방류 및 어획 실적, 2017년도 연어 방류계획, 연어 생산·방류 및 관리에 대한 정보 기술 공유와
연어사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 FIRA와 각 유관기관은 협력을 통한 연어 어획량이 2011년(73톤, 243,953천원) 대비
2015년(488톤, 1,010,543천원)* 6.7배가 증가하여 어업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시점에,
어린연어 방류이후 자원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 연어 생산량 및 생산금액 통계청 자료 참조
□ 아울러 연어 자원 관광화 및 6차 산업화 등
연어 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FIRA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가 연어사업의 다양한 의견과 기술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향후 추진 방향을 통일화하고 연어 생산·방류 및 자원관리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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