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연안바다목장사업의 일환으로
     남해군과 함께 평산리 해역 특성에 적합하고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은 어린볼락 243천 마리를
     지난 6월 8일 방류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 4월 자원조성을 위한 인공어초를 설치한 이후 관리위원회를 통하여
     가장 잘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는 어종인 볼락을 선정한 바 있다.

 ❏ 이번 볼락 방류를 시작으로 감성돔을 금년 안에 방류할 예정이며,
     어린고기 불법포획 방지를 위하여 어촌계 및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등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FIRA와 남해군은 연안의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어업인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