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모바일메뉴보기
HOME > 알림마당 > FIRA뉴스 > 보도자료(게시판)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화면
제목 FIRA, 아프리카 앙골라에 우리기술로“종묘배양장”짓는다
작성자 박현주 작성일 2016-04-28 조회수 4358
첨부파일
인쇄
❑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수행 중인
    “앙골라 수산자원 조성 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류 및 양식용 종묘생산을 위한 배양장 및 연구동 착공식을 
    지난 3월 앙골라 현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 FIRA는 종묘배양장 부지 선정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후보지 주변해역을 대상으로 해양물리조사 등을 실시하여
    최종 부지를 앙골라 수도 루안다 인근지역으로 확정하고, 한국 대표단과 앙골라 수산부 장관, 양식산업국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진행하였다.

❑ FIRA는 앙골라의 식량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하여 2014년부터 프로젝트(총 사업비 600만불)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수산자원조성 분야의 전문가 파견 및 앙골라 실무자 초청연수를 실시하였다. 
    2016년부터는 종묘생산을 위한 공동연구 및 관련 기술이전과 종묘방류 및 효과조사 등을 2018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 착공식에 참석한 앙골라 수산부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국의 수산자원조성기술이 앙골라에 잘 전수되어
    현지에서도 관련 산업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혀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또한 한국 대표단의 일환으로 참석한 FIRA 김종식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앙골라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들에 우리의 선진 수산자원조성기술 및 경험을 전수하여 수산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게시판 의 이전글 다음글 안내
이전글로 이동 바다에 심는 생명, 바다가 품는 미래 제4회 바다식목일 개최
다음글로 이동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하여-총허용어획량제도 홍보 포스터 발간
목록
만족도 평가
콘텐츠 담당부서: 사회가치혁신실 | 문의전화: 051-740-252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