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앞바다가 바다목장 조성사업으로 수산자원이 풍성해질 전망이다.
❏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동해안의 수산자원회복을 위해
연안바다목장에 총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연안바다목장은 수산생물의 산란 및 서식장 조성을 위해 인공어초를 시설하고 건강종묘를 방류하는 등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성과 관리를 하는 사업으로 2011년도부터 FIRA에서 추진하고 있다.
❏ 올해는 강원도 3개소(고성군, 양양군, 삼척시), 경상북도 2개소(포항시, 울릉군)에
각각 10억원씩 총 50억원을 투입하여 연안바다목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설명회·좌담회 등을 개최하여 지선 어촌계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자체, 지역 전문가,어촌계 등으로 구성된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인공어초와 종묘방류 품종을 선정하고, 해조류 보식, 식해동물 구제작업, 효과조사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계획을 의결하였다.
❏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어업인들의 참여와
수산자원 증강에 전문성을 토대로 지속 이용 가능한 생태기반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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