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강릉시와 해중공원 레저전용ZONE 조성사업(해중경관시설)을
협약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국내 최대의 수중 테마공원 조성사업인 이번 사업은 강릉시에서 사업비 56억원을 들여 경포와 인접한 사근진 해변 일대에
조성하며, 2년에 걸쳐 국내 유일의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인 FIRA에서 조성한다.
○ 해중경관시설은 수심 20~30m에 스쿠버 다이버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천혜의 비경인 천연암반과 연계하여
인공어초 및 침선어초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 수중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이버들의 호기심과 수중의 웅장함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코스(오아시스ZONE, 태백산맥
ZONE)를 개발하고, 제주의 올레길과 같은 수중 산책로를 설치하는 등 특색 있는 해양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수중 레저인구의 증가에 맞추어 차별화된 해중공원을 조성하여, 연중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찾을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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