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와 남해군은 지난 2월 지속 이용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어장 생산성을 높이고자 바다목장과 바다숲을 어우르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 본 사업은 2014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50억을 투자하여 수행되는 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도 10억원을 투입하여 남해군 평산리 해역에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인공어초를 설치하고,
수산종묘 방류를 통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바다목장 조성,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효과검증의 노력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 FIRA 남해지사(지사장 김병찬)는 평산리 해역특성에 맞게 계획된 바다목장과 기존 자원조성해역을 연계하여
수산생물의 산란장 및 보육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수산자원 향상을 위해
지역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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