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1월 28일 FIRA 동해지사 이전청사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하였다.
FIRA 동해지사는 2011년부터 자체청사가 없이 포항 남구소재 민간건물을 임대사용하고 있었으나
통계청이 현 동북지방통계청 포항사무소 3층 건물 중 1층과 2~3층 일부를 임대료 없이
무상사용하도록 승인하면서 지난해 12월말 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승인조건 : 포항통계청사 1층 전체 및 2~3층 일부의 5년 무상사용
FIRA 강영실 이사장은“이번 청사이전을 계기로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뻗어 나가는데
FIRA 동해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요기관이 될 것이다”라고 환영사를 통해 강조하였으며,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 3.0 실현을 위한 주요 도구로
동해연안의 수산자원 보호와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