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경상북도 연안에 발생하고 있는 갯녹음 치유를 위하여
경북 포항, 영덕, 울릉도 등 3개소에 총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하여 바다숲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조성된 바다숲 면적은 포항 강사2리 97ha, 영덕 백석2리 75ha, 울릉 천부 3·4리 70ha로 총 3개소 242ha이며,
❍ 감태 6,240m, 대황 3,500m의 해조류가 이식된 패․조류 및 해중림용 어초 5종 596개를 시설하였다.
❑ FIRA는 바다숲 조성해역에 대하여 해당 어촌계와 함께 3년간 해조류의 안정적인 성장과
효율적인 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조성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니터링을 병행 추진한다.
❑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동해안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하여 해역특성에 맞는
대규모 바다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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