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MABIK, 관장 김상진)은 해양생물자원 공동 활용 및
상호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10월 7일(수)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산생물 분석기술 및 수산자원조성 성과에 대한 신뢰 향상, 해양생물자원 국가자산화를 위한
기반 구축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 해양생물자원 관리 및 보존에 관한 연구·기술 협력 ▶ 교류 활동에 필요한
시설 공유 ▶ 전시, 교육 및 홍보 등에 필요한 양 기관 시설의 적극적 활용 ▶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등에
합의했으며세부 사항은 별도 협의체를 구성해 정하기로 했다.
❑ 양 기관 관계자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은 수산자원 조성분야 및 해양생물자원 연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정부 3.0의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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