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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조개, 지역별 자체 휴어기 실시로 자원보호 기대
작성자 노한욱 작성일 2015-08-26 조회수 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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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총허용어획량(TAC)제도로 관리되는
      남해안 개조개의 2015년 7월 생산정보를 발표하였다.
    ※ 남해안 개조개 주요어장: 경남 (남해, 마산, 진해만, 거제 장목), 전남(여수 금오열도)

 ❏ 경남과 전남의 어획량은 87톤으로 전월(114톤) 대비 감소(24.0%)했으며,
     평균 입찰단가는 5,260원/kg으로 전월(4,744원/kg) 대비 10.9% 상승 하였다.

 ❑ 매년 7월은 태풍, 폭염 등 조업에 제한을 받고, 지역별 자체 휴어기간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 따라
     연중 생산량이 최저치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올해도 예년과 유사한 최소 생산량을 나타냈다.

 ❑ 금월 생산된 개조개 평균 각장은 83.9mm 조사 되었으며, 85.0mm 미만의 작은 개조개 어획 비율이
     매월 30% 이상으로 높은 편이여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FIRA 남해지사(지사장 김병찬)는 금지기간 및 금지체장이 없는 개조개의 주 산란시기인 7~8월에
     지역별로 자체 휴어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함으로서 자원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어업인과 함께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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