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자막
한국수산자원공단 위협받는 바다 수산자원을 지키다 빠르게 변하는 우리의 삶속에서 바다는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그런데 오염된 바다에서 발생한 갯녹음 현상으로 어패류의 서식장이 소멸되고 해양 생태계를 파괴시킵니다. 바다 생태계의 파괴는 수산자원의 감소로 이어져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게 됩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보호와 관리를 통해 바다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지역거점의 4개 해역본부와 전국 주요사업별 6개 센터는 세계적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공단의 전문 연구진들은 수산자원조성 기술개발의 기반을 구축하고 역량강화에 힘써 미래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해양생태계를 복원해 수산자워능ㄹ 회복함으로써 바다와 사람의 내일을 지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바다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바다숲이 조성된 푸른 바다에는 매년 5월10일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바다식목일이 있습니다. 바다식목일은 바다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바다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바다숲을 조성하고 지키기 위한 국가기념일 입니다. 바다숲이 조성된 바다는 예전의 푸르름을 되찾았습니다. 바다숲에는 새로운 식구들이 찾아옵니다. 식구가 늘어난 바다숲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인공적으로 바다속에 구조물을 설치하여 바다생물이 살기좋은 환경 바다목장을 조성합니다. 그러면 다른 바다생물이 찾아와 알을 낳고 서식하며 무너진 생태계가 복원됩니다. 바다숲과 바다목장을 활용해 풍요로운 생태계를 유지하여 해양자원의 고갈을 막고 지속가능한 바다생물의 터전을 일구어냅니다. 우리 공단은 더욱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수산종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증된 종자만 바다에 방류하는 방류종자인증제는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해 건강한 바다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한 우리는 TAC제도를 통해 연간어획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정위판장 121개소에 파견된 수산자원조사원은 특정어종의 어획량과 크기 등 생물학적 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산자원환경을 유지합니다. 우리는 원양산업발전법에 의거하여 국제옵서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옵서버는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과학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국제적 조업기준 준수여부를 조사합니다. 이를 통해 불법조업 예방과 더불어 대한민국이 책임있는 조업국으로써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다자원 감소에 대비해 보호 대상어종을 지정해 어획량을 규제하고 자원조성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산자원 서식환경을 분석하고 산란장과 서식장을 조성해 해양수산분야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경제적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2019년 4월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공간의 용도를 사전에 수립하느 계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양공간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해양공간 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기구 및 해외국가와 협력사업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 기술을 고뇌하며 세계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수산자원과 해양생태계 유지의 중요성을 알리며 수산자원 관리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위한 수산자원조성관리분야 최고의 전문 공공기관 한국수산자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