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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종자 3만4천여마리 강릉 앞바다로…수산자원 회복 기대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4-06-20 조회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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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종자 3만4천여마리 강릉 앞바다로…수산자원 회복 기대
-한국수산자원공단, 강릉 심곡해역 쥐노래미 3만4천여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강릉시는 지난 6월 14일 강릉시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 해역인 강릉시 심곡리 연안 해역에 쥐노래미 종자 약 34,600여마리를 선상 방류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와 강릉시는 연안의 수산자원량을 회복하고 어업인 소득에 증대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심곡리 연안 해역에 2023년부터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수산자원의 공급거점을 마련하고자 4년전 인근 해역에 조성된 국가 바다숲과 연계하여 쥐노래미 서식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업의 다각적·정량적 효과분석을 위해 해양환경, 서식생물상, 모니터링 등의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대상종인 쥐노래미의 자원 가입량을 배가하고자 쥐노래미 3만4천여마리를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해역에 방류하였다. 「수산종자 방류지침」 등의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종자 방류 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 등을 거쳤으며, 방류 크기와 방류 시기 또한 관련 규정을 준수하였다.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쥐노래미는 연안 정착성 어류로, 유어기에 연안의 내해에서 서식하는 종 특성을 살려 얕은 수심대의 암반 지대 위주로 방류”하였다며 “이번 6월에 방류된 쥐노래미 치어 3만4천여마리가 조성해역을 잘 활용하여 급감하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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