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역 수산자원조성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본격 업무 돌입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 신임 제주본부장에 최미경 박사가 취임하였다. 최미경 신임본부장은 국립수산과학원을 거쳐 한국수산자원공단 설립 당시 책임연구원으로 시작, 생태복원팀장을 거쳐 본부장으로 취임하였다. 신임본부장은 공단 설립 당시부터 깊이 관여하였으며 바다숲 조성 등에 대한 이해가 깊어 공단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간단한 상견례로 대체하였다.
최미경 본부장은 상견례 자리를 통해 △ 공단 내부 소통 및 역량 강화 △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발굴 △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관계 유지 및 맞춤형 사업개발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모든 일의 우선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안전과 청렴에 둘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미경 본부장은“재임 기간 수산자원조성기관으로서의 사업 영역을 다각화로 확장하고,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FIRA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