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일부터 남해권역 수산자원조성사업 업무 본격 돌입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신임 남해본부장에 장귀표 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이 취임했다.
장귀표 신임본부장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해 주로 해수부 수산분야에서 정책을 담당했으며, 과거 사무관 재직 시 공단 설립에 깊이 관여한 바 있어 공단의 업무혁신 및 기관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장귀표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공단 설립을 담당했던 당사자로서 남해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고 하면서 △ 공단 내부 소통 강화 △ 신규 사업발굴을 통한 사업 다각화 △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관계 유지 및 공동 사업개발 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일의 우선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안전과 청렴에 둘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귀표 본부장은 “재임기간동안 수산자원조성기관의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일하고 싶은 직장,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FIRA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