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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세계 최초 수중 드론 방류 신기술 적용 확대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5-10-22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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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참고] 한국수산자원공단, 세계 최초 수중 드론 방류 신기술 적용 확대_사진.jpg
- 포항 조피볼락 및 제주 붉바리 방류 적용으로 생존율․안전성 강화 - 
 
 세계 최초로 수산종자 방류에 수중드론 신기술을 도입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달 포항에서 조피볼락 종자 방류 이후 제주 붉바리 방류에서도 적용해 생존율과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지난달 포항 연안에서 수중드론을 활용한 조피볼락 시범 방류에 이어 10월 22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함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모슬포) 연안에 붉바리 어린물고기 2만여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서는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인 ‘수중드론을 이용한 수산생물 방류장치’가 활용되었다. 이 방식은 잠수부 투입 없이 수온, 해저지형 등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종자를 원하는 장소에 방류할 수 있고, 특히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수중드론을 활용한 제주 연안 붉바리 방류현장에 입회한 하모리 어촌계장은 “기존 방법과는 달리 방류종자들이 이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상 깊었으며, 방류된 어린물고기들이 모슬포해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어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수산자원의 안정적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하여 신기술 도입 노력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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