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모바일메뉴보기
HOME > 알림마당 > FIRA뉴스 > 보도자료(게시판)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화면
제목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옹진군 낙지·참돔·감성돔 등 주요 어종 230만여 마리 방류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5-08-21 조회수 96
첨부파일
인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서해본부(본부장 양정규)는 옹진군과 협약하여 연근해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감소에 대응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소규모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소규모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최근 해양수산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10년 전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근해 어업생산량: (2015년) 1,058,319톤, (2024년) 841,347톤
 
 주요 원인은 기후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어업생산량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옹진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소규모 연안바다목장을 조성하여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옹진군 주요 도서 지역 연안에 총 2,282,782마리의 수산자원을 첨가하였으며, 품종별로는 6월에 자월도·소야도 연안에 낙지 7,568마리를 이식하였으며, 대이작도·승봉도 연안에는 참돔 종자 710,311마리와 감성돔 종자 666,550마리를 방류했다.
 
 7월에는 소야도 연안에 조피볼락 종자 741,261마리와 덕적도 연안에 붉은쏨뱅이 종자 157,091마리를 방류하여 수산자원 회복에 박차를 가했다.
 
 김은영 자월도 계장은 최근 몇 년간 수산자원 감소로 어업 환경이 어려워졌지만, 이번 방류 통해 옹진군 어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명했고, 한국수산자원공단 양정규 서해본부장은 “이번 방류 사업은 단순한 수산자원 첨가를 넘어 옹진군 해역에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며, 앞으로도 옹진군 어업인과 협력해 효과적인 수산자원 관리와 환경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게시판 의 이전글 다음글 안내
이전글로 이동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 현장 이사장실 운영
다음글로 이동 제주 연안 산호류 조사 및 시범 이식, 기후변화 대응 첫걸음
목록
만족도 평가
콘텐츠 담당부서: 경영지원실 | 문의전화: 051-740-252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