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진과 직원이 함께 어촌정화로 지역사회와 ESG경영 실천에 나서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6월 25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이동마을 일대에서 임원진과 본사 직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어촌정화 활동을 통해 바다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깨끗한 어촌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보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김종덕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비상임이사 4명 등 주요 임원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어촌정화 활동을 통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바다를 살리는 현장 행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동항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바다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김주완 한국수산자원공단 선임비상임이사는 “우리 바다를 지키는 일은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이라며, “임원진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오늘의 어촌정화 활동은 공단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주는 소중한 실천이며, 앞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진들은 바다지킴이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바다환경 보전과 어촌공동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으로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앞으로도 어촌과 함께하는 다양한 바다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친환경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