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오염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관련 행사 참여 추진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제주본부(본부장 박경현)는 지난 5월 30일 이호테우해변에서 개최된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 후 이호테우 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남해어업관리단,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도 내 유관 기관·단체와 해양수산인, 일반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직원들은 이호해수욕장에서 이후 매립지, 이호 백포포구까지 약 1km 해안 플로깅을 실시하는 등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박경현 제주본부장은 “일부 관광객 및 낚시객들의 방치로 버려진 쓰레기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해양환경 보호 및 보존을 위해 플로깅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절실해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