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밀착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A+등급 인정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본사와 제주본부가 11월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운영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최종 승인되었으며, 2개 사업장 모두 A+등급의 진단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는 11월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신규 인정 대표기관 17개사 중 하나로 선정되어 현장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년간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세부 분야별 심사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유형Ⅰ)는 △환경경영(E) △사회공헌 문제인식(S2) △사회공헌 네트워크(S3) △사회공헌 프로그램(S4) △투명경영(G) 5개 분야에서, 제주본부(유형Ⅱ)는 △사회공헌 추진체계(S1) △사회공헌 문제인식(S2) △사회공헌 네트워크(S3) △사회공헌 프로그램(S4) △사회공헌 성과영향(S5) △투명경영(G) 6개 분야에서 최고 수준(확산단계)의 진단을 받았다.
* 심사유형별 대상: 유형(Ⅰ) : 중앙공공기관(본사), 대기업(본사) / 유형(Ⅱ) : 지방공공기관, 중견기업, 유형Ⅰ의 지사(사업장, 지점 등) / 유형(Ⅲ) :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교육기관, 의료기관, 기타 단체, 유형Ⅱ의 지사(사업장, 지점 등)
** (참고) 단계별 설명 및 점수 구간
단계 단계설명 점수구간
확산 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하고 개선하는 단계 81-100점
성과 조직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도출하고 관리하는 단계 61-80점
적용 조직차원의 사회공헌 활동 목표를 정립하여 조직운영에 적용하고 운영하는 단계 61-60점
기준 조직차원의 사회공헌 활동 기준을 수립하여 관리하고 수행하는 단계 21-40점
인식 사회공헌 활동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사회공헌 활동 도입을 준비하는 단계 1-20점
심사 총평에 따르면,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는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 추진 및 성과 모니터링 등 환경경영(E) 분야와 정보공개 및 윤리경영 등의 투명경영(G) 분야에서 강점을 보였다. 또한, 최고 경영자의 참여와 의사결정, 폐지 수거인 지원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S4)에서도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는 협력 기관과 공동 활동 추진을 통해 사회공헌 네트워크(S3), 사회공헌 프로그램(S4), 투명경영(G)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주본부는 앞으로도 △명절 맞이 이웃사랑해(海) 캠페인 △국제 고래부검 실습교육 지원 △느영나영 봉사단 운영 등 지역 밀착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과 책임 있는 사회공헌 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역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