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모바일메뉴보기
HOME > 알림마당 > FIRA뉴스 > 보도자료(게시판)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화면
제목 한국수산자원공단, 전남 영광에 참조기 종자 20만 방류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3-10-30 조회수 602
첨부파일
인쇄
- 2023년 민간어업협력사업 수산종자 총 464만 마리 방류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한·중 국가 간 협의사항 이행 등을 위해 서해 회유성 어종인 참조기 대상으로 10월 25일(수) 전남 영광군 송이도 인근 해역에 약 20만 마리를 방류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한 자원 회복,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민간어업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해 회유성 어종을 대상으로 수산종자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수산자원관리법」 제41조(수산자원조성사업),  「수산자원관리법」 제 55조의2(한국수산자원공단), 「대한민국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정부간의 어업에 관한 협정」 제3조, 제7조에 근거로 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번 하반기 참조기 약 20만마리 방류에 앞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올해 상반기에도 민간어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중 양국 어업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해 회유성 어종인 참조기, 말쥐치, 꽃게 대상으로 약 443만 마리를 영광, 부안, 태안 등 우리 연안 어장에 방류한 바 있다.
 
  이들 해역은 해당 품종의 주요 산란·서식처이자 회유 장소로 알려져 있고, 먹이생물이 풍부하여 수산자원 조성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풍요롭고 활기찬 서해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수산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해 회유성 어종에 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원 관리로 수산자원 조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게시판 의 이전글 다음글 안내
이전글로 이동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생명자원센터, 전남 연안의 수산종자 방류효과 조사 추진
다음글로 이동 한국수산자원공단, 양양군·㈜파마리서치와 국내 연어자원조성을 위한 어미해면연어 방류 실시
목록
만족도 평가
콘텐츠 담당부서: 사회가치혁신실 | 문의전화: 051-740-252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