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수산자원량 회복 및 해양수산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3월 26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고, 수산자원량 및 바다 생태계 회복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관리의 핵심을 담당하는 동해본부와 포항 지역에 위치하여 창조적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한동대학교
와의 이번 MOU는 수산자원조성 및 해양환경 분야 정책 공동개발, 수산 기술·정보 교류 및 주요행사 공동개발, 수산 기술·
정보 교류 및 주요행사 공동 개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이후 바다녹화 및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해양수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강의 및 현장학습을 실시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한동대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해양수산분야 인재 양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며, 나아가 수산혁신 2030, 해양환경문제 해결 등 정부정책 이행과 기관 공공성 강화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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