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4일 오후,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충남지역의 TAC 참여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업인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충남 : 4. 4. (수) 14:00,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기술보급과 1층 회의실
이번 TAC 정책설명회에서는 2017년도 총허용어획량 설정 및 관리에 관한 시행계획 변경 사항과 어선별 TAC 할당 절차,
어선별 어획량 조사 방법 등에 대하여 어업인들에게 설명했다.
* TAC 시행시기를‘1월~12월’에서‘7월~차년 6월’까지로 조정하기 위하여 TAC 시행계획을
`17년 1월에서 `18년 6월까지로 변경(2017. 1. 1. ~ 2018. 6. 30)
또한 어업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업종별 어업수지 등을 분석하여 어업인들에게 맞춤형 수산경영컨설팅도 함께 추진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연근해생산량이 100만톤 이하로 감소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TAC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전국의 어업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TAC 정책을 홍보하고, 수산경영을 컨설팅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관리 및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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