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갯녹음, 기후변화, 해양오염, 수산자원 남획 등으로 황폐해져가는 연안생태계 회복의 중요성과 바다녹화운동의 범국민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서포터즈 ‘수피랑 3기’의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공식 마스코트: 수피
❏ 이번에 위촉된 제3기 서포터즈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대학생 20명이 선발되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수산자원분야 현장취재 등 온·오프라인의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바다숲, 바다목장 등 주요사업 소개, 최신 홍보트렌드 및 마케팅 방법 등 전문강사 초청강연, FIRA 직원과의 대화,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피랑’에게는 바다식목일 등 바다녹화운동 참여와 수산분야 직업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 또한, 1년 동안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연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표창과 포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 FIRA 관계자는 “서포터즈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분야뿐만 아니라, 수산 분야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경험을 쌓고 보다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하고 “수산자원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릴수 있도록 국민의 눈높이에서 교감하고 소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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