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 토종다시마 군락지 탐색 확대 -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본부는
급감한 동해안 자생다시마의 생태복원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17년부터 동해안 자생 다시마의 군락지 탐색을 실시한바 있으며,
올해에는 군락지 탐색을 강화하고 다시마숲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동해안의 토종다시마로 불리는 개다시마(갈조류 다시마과, 분포수심 20~30m)의 탐색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에 있다.
❏ FIRA 동해본부 신성균 본부장은 “동해안 지역 특화 해조류인 다시마의 생태복원을 통해
연안생태환경의 회복효과와 더불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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