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옵서버

2020년 국제옵서버 발전협의회 개최 결과
2020-06-19

<table cellspacing="0" style="border-bottom-color:currentColor; border-bottom-style:none; border-bottom-width:medium; border-collapse:collapse; border-left-color:currentColor; border-left-style:none; border-left-width:medium; border-right-color:currentColor; border-right-style:none; border-right-width: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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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style="background-color:#00ff00; height:8px; vertical-align:middle; width:639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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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style="height:83px; vertical-align:middle; width:639px">
			FIRA, 국제옵서버 발전협의회 개최

국제옵서버 전문일자리 강화를 위한 권익향상 과 제도 활성화 추진
			</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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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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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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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신현석)는 지난 2020년 6월 16일 부산에서 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옵서버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 증진, 옵서버 제도 활성화, 옵서버 권익 향상을 위해

「2020년도 국제옵서버 발전협의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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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전협의회에는 FIRA가 주관하여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원양산업협회, 원양선사,

국제옵서버가 참석한 가운데 각종 현안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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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주요내용으로는 옵서버 장기근속을 위한 임금 단계별 조정으로 그 동안 210＄(USD)로 일괄

지급되었던 옵서버 일급을 주임 옵서버 210＄, 선임 옵서버 230＄, 책임 옵서버 250＄ 3단계로 차등화

하는데 합의하였다. 이로써, 국제옵서버들은 그 동안 근무기간과 상관없이 받아왔던 동일임금에서 경력과

평가등급에 따라 최대 250＄까지 상향 된 일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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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middot;성과기반 임금체계를 통해 옵서버 장기근속 유도 및 직업 안정성 보장 및 양질의 옵서버 자료 확보 등

한국 국제옵서버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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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발전협의회에서는 선상에서 옵서버와 선사간의 생길 수 있는 각종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분쟁조정위원회와

원양산업 발전 및 옵서버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국제옵서버 및 원양선사 등 유관기관 격려를 위한 상벌위원회

설치에도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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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옵서버 긴급하선 기준 마련 및 옵서버의 승선 전 코로나-19 검사비용 지원 등이 논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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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신현석 이사장은 &ldquo;국제옵서버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수산자원 관리의 최전방에서 책임 있는

원양조업국으로서 국제수산자원관리에 전력투구하고,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rdquo;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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