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옵서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국제옵서버의 일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먼저 원양선박에는 물고기를 잡는 어구에 따라서 연승, 저연승, 트롤, 선망 등

불리는 이름이 다릅니다.

우리 K-옵서버들은 다랑어 연승, 트롤, 이빨고기 저연승, 크릴트롤 등에

승선을 하게 됩니다.

승선은 원양선사에 요청에 따라 우리 공단에서 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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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국제옵서버가 일하고 있는 바다에 대해 알아볼까요?

각 국에 속하지 않는 바다를 공해라고 칭하는데요.

사실 우리 지구의 바다에는 공해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모든 바다에 국제수산기구가 정해놓은 규정이 있습니다.

이 규약 또는 규정에 따라 원양선사는 조업을 하고 있으며,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에는 IUU어업으로 간주되어 해당 국가는 큰 페널티를 받게됩니다.

책임있는 원양조업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우리 K-옵서버들이 지켜나가고 있는 겁니다.

오늘도 공해상에서 열심히 땀흘리고 있는 우리 옵서버들을 위하여 박수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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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한국수산자원공단 TAC관리팀 
☎051-718-2482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상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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