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모바일메뉴보기
HOME > 사회적 가치 플랫폼 > 사회공헌 > 자원봉사

자원봉사 게시판 상세 화면
제목 FIRA, 어업인과 함께 바다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수거
작성자 김건보 작성일 2018-01-09 조회수 2576
첨부파일
인쇄
- 제5회 바다식목일 기념, 우리바다 Clean-up 캠페인 개최 -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제5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를
     범국민적 운동으로의 확산과 더불어 어업인의 피부에 닺는 현장감 있는 활동으로 전개하고자
     지난 4월부터 동·서·남해 및 제주 해역의 특성에 맞는 주제로 체험행사를 야심차게 추진해왔다.

  ❏ 특히, 제주지사에서는 지난 4월 26일 바다식목일 인지도 전파에 주안점을 두고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관광객 및 주민과 함께하였던 ‘거리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바 있다.

  ❏ 이와 맥락을 같이하여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업인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해결한다는 실천적 의미에서
     다시금 6월 7일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해역에서 제주연안을 습격한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한 ‘우리바다 Clean-up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 이번 캠페인은 제주 청정해역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어업인의 생업에 지장을 주고 있는 
      바다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주 목적으로 하였다.

  ❏ 행사취지에 걸맞게 FIRA 제주지사를 중심으로 두모리어촌계, 민간 잠수동호회원, 한림해양경비안전센터 등
     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해안 암반지역과
     항내 수중지역으로 나누어 대거 떠밀려온 괭생이모자반을 동시에 수거 및 처리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 이렇게 육상과 수중에서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은 약 4톤으로
     수거된 괭생이모자반과 수중 폐기물은 한경면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였다.

  ❏ FIRA 양문호 제주지사장은 “매년 되풀이 되는 괭생이모자반의 습격으로 고통 받는 어업인들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하루빨리 수립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어업인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자원봉사 게시판 의 이전글 다음글 안내
이전글로 이동 FIRA 서해지사, 대학생과 함께 잘피숲 복원의 희망을 심다
다음글로 이동 FIRA,‘바다의 날’맞이 민-관 합동 해안가 대청소 실시
목록
만족도 평가
콘텐츠 담당부서: 경영지원실 | 문의전화: 051-718-249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