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자막
(진행자) 본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강영실 이사장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이사장) 반갑습니다. 오늘 이 큰 자리에 귀하신 국회의원님들이 많이 앞에 계시니까 제가 더 많이 긴장되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이사장 강영실입니다. 먼저 바쁘신 국정중에서도 이번 국회 수산자원심포지엄을 주관해주신 김우남, 안효대, 유성엽 국회의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수산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참석해주신 최규성, 김영록, 윤명희 의원님, 유기준 위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국수산총연합회 이종구 회장님, 내외 귀빈, 해양수산부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런 뜻깉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계시는 바와 같이 바다는 식량자원등 많은 해양생물 자원의 공급원으로서뿐만 아니라 공간 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 해양오염, 남획 등으로 바닷속 생태계에 근간을 이루는 수산자원은 황폐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한.중 FTA 등으로 수산산업이 국가 산업에 차지는 비중이라든지 그 중요성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 정부는 수산자원을 보호 육성하고 어장관리 및 기술을 연구 개발 보급하기 위하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을 2011년에 설립하였습니다. 이 공단을 통하여 수산자원관리사업을 보다 원활히 수행하고 자원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표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2013년 바다식목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모든 국민이 연안생태계의 중요성을 대해 다시 생각하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런 시점에 오늘 국회 수산자원심포지엄을 통해 수산조성사업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이 수산자원조성산업에 대한 발전방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바쁘신 와중에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해양수산가족여러분, 그리고 이번 심포지엄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국회 수산자원 심포지엄
 
일시 : 2015. 2.3(화)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