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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IRA 남해본부, 완도군과 참꼬막 종자 342만마리 방류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1-06-23 조회수 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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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FIRA 남해본부, 3.75억여원 들여 어린종자 매입 방류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본부장 장귀표)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완도군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어린 참꼬막 종자 342만 마리를 방류한다.

  방류 해역은 완도군 군외면 중리, 황진리, 남선리, 영흥리, 불목리, 고금면 내동리 등 총 6개 어촌계이며 남해본부와 완도군 관계자 및 어업인 등이 참가하며 방류예산은 약 3.75억여원이 소요된다.

  어린 종자는 전라남도 강진군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된 우량 종자(1~2cm 이내)를 매입하여 방류한다.

  참꼬막은 연체동물문의 이매패강을 이루는 무척추동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안에 서식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거나 조상님 제사에 올리던 귀중한 수산물로 전라남도 지방의 특산물로 명성이 자자했다. 

  특히 참꼬막은 높은 단백질 함량과 낮은 지방 함량으로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칼슘과 철분도 다량 함유되어 성장발육과 빈혈예방에 도움의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후 등 환경변화로 인하여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된 상황이다.  

  FIRA 장귀표 남해본부장은 “참꼬막은 뛰어난 풍미와 고유의 식감으로 패류 중 가장 높은 고부가가치 수산물”로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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