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20~21일자 6개 인터넷 뉴스에 전남 인공어초 파손 6,640개 ‘전국 최다’, 인공어초 파손 전남 ‘최다’...매몰이 98.9% 차지, 최근 3년간 완파·매몰 등 파손된 인공어초 1만개, “인공어초, 연간 3,500개 파손”, “충남 인공어초 피해 3년간 14곳”으로 명시된 보도는 사실과 다름
❏ “수산자원과 어획량 증대를 위해 설치한 인공어초가 연평균 3,500개 파손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에 대해
ㅇ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어초어장관리사업”의 일환으로 1971년부터 2018년까지 지자체의 “인공어초 시설사업”을 통해 설치된 인공어초 262,294개를 조사한 결과, 완파 290개(0.1%), 반파 300개(0.1%), 매몰 9,874개(3.8%)로 확인하였음
❏ “지난 3년(2017~2019년)간 완파, 반파, 매몰 등으로 파손된 인공어초는 총 1만464개에 달한다”에 대해
ㅇ 1971년부터 2018년도까지 47년에 걸쳐 전국 연안에 설치된 인공어초에 대해서 지난 3년(2017~2019년)간 262,294개의 시설상태를 조사한 결과 완파, 반파, 매몰로 확인된 인공어초는 1만464개(3.9%)임
❏ “3년간 파손된 인공어초 중 매몰된 어초가 9,874개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완파 290개, 반파 300개로 나타났다”에 대해
ㅇ 1971년부터 2018년도까지 설치된 인공어초에 대해서 지난 3년(2017~2019년)간 조사한 인공어초 262,294개 중 매몰된 어초가 9,874개, 완파 290개, 반파 300개로 확인되었음
❏ “이 가운데 전남도에서 파손된 인공어초가 6,640개로 가장 많았다. 지난 2017년 1,808개와 2018년 1,394개가 매몰됐으며....”에 대해
ㅇ 전남의 경우 1971년부터 2018년도까지 설치된 인공어초에 대해서 지난 3년(2017~2019년)간 143,004개를 조사한 결과 2017년에는 36,864개 중 1,808개, 2018년에는 46,249개 중 1,394개, 2019년에는 59,891개 중 3,367개가 매몰로 확인되었음
❏ “전남도의 3년간 인공어초 파손 규모는 전국 1만464개의 63.5%에 달할 정도로 피해 규모가 가장 커....”에 대해
ㅇ 전남도의 경우 1971년부터 2018년도까지 설치된 인공어초에 대해서 3년(2017~2019년)까지 조사된 수량은 143,004개이며, 그 중 완파는 63개로 비율이 0.04%, 반파는 8개로 비율이 0.01%, 매몰은 6,569개로 비율이 4.6%로 나타남
❏ “특히 전남은 바다 밑에 매몰돼 무용지물이 된 인공어초 개수가 전체 손실의 98.9%를 차지해 문제로 떠올랐다”에 대해
ㅇ 전남은 조사된 인공어초 143,004개 중 매몰이 6,569개 4.6%로 확인됨
❏ “한국수산자원공단은...자원생물의 증강과 새로운 어장 조성을 위해 1971년부터 인공어초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에 대해
ㅇ 지방자치단체는 자원생물의 증강과 새로운 어장 조성을 위해 1971년부터 “인공어초시설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우리 공단(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11년 설립 이래, 지자체에서 수행한 “인공어초시설사업”에 대해 인공어초 시설상태 점검 등 “어초어장관리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