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지난 6월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장시장번영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기장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기장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원산지 및 가격표시를 이행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기장시장번영회 정영태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가 돋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수산자원공단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라며, "질 좋은 물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전통시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IRA 신현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장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