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과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역 소득증대 및 국책 직업훈련 기관 건립에 공동노력을 통한 어촌의 활력 증진 및 지역인재 육성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11월 1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협력 양해각서는 혁신성장․상생경영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협력 사업 개발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축하는 등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추기로 하였다. FIRA는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조성 모델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공헌에 힘쓸 예정이다.
FIRA 이사장은 “본 양해각서를 통해 어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수산자원 분야의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2030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